새우 먹으러 아지트 포장마차로.
일찍 열 때도 있다고 해서 1시 전에 갔는데 아직 열지 않아 전화로 여쭤보니 3시 오픈하신다고.
세상에 젤 무서운 가격, 싯가로 꽃새우 먹기.
이 날은 500그램에 12만원. 직접 까서 먹으려니 좀 귀찮긴하다. 손에 물들고 비린내도 나고.
그래도 단 맛이 도는 새우는 소스없이 새우만으로도 맛있다.
마무리로 열심히 깐 새우머리 구이와 해물라면으로 입가심(?). 술 없이 먹으려니 좀 아쉽다.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0) | 2022.08.17 |
---|---|
2010년 05월 무의도 (0) | 2010.06.04 |
2009년 12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0) | 2009.12.25 |
2009년 05월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 (0) | 2009.06.09 |
2009년 05월 천리포 수목원 (0) | 2009.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