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로 배 채우고, 소화 겸 디저트 먹으러 카페로 고고~
이쁘고 뷰도 좋은 카페인 태시트로...
도로에서 본 카페 전경~
이국적인 뷰에 우와~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카페 안에서 바라본 풍경.
시원한 실내에서 푸른 바다와 황금빛 모래, 그리고 그레이 실버톤의 벽을 바라보는 기분이란,
먼가 나른해지는 그런 느낌...
풍경에 취해 메뉴판은 못 찍어서 아쉽아쉽.
음 메뉴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 맛있었다는.
태시트 라떼는 자체 레시피의 우유로 단맛이 도는 라떼고, 아인슈페너 형식의 크림라떼는 달달한 크림맛이 굿~
무엇보다 시나몬 츄러스 휘낭시에 맛이 쵝오~
그냥 곁들이는 수준의 디저트가 아니라 그 자체로도 넘 맛있다. 아~ 또 먹고싶다~
디저트도 맛나고 뷰도 좋고, 하루 종일 카페에 있어도 좋을듯한 태시트에서 간만에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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