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소공동 조선호텔 스시조

1년만에 들른 스시조. 이번엔 비샤몬텐 코스를 한번 먹어보기로..

맛있는 카니센베가 먼저 나오는데 맥주를 안 시킬수 없다. 훌륭한 맥주판매전략인듯

부드러운 거품도 적당히 얹어진 산토리생맥주 추가요 ㅎㅎㅎ

전복 오도리 우니폰즈

모듬회

원래는 무화과소스의 토종닭구이인데 닭 상태가 별로라고 소고기로 변경해주셨다

모듬스시.

스시조에 왔는데 고등어소바를 안먹는건 예의가 아니라서 배부름에도 불구하고 1인분 추가해서 나눠달라고 요청. 어디가나 고등어사랑은 여전한듯

마무리로 즐기는 녹차 모나카 아이스크림. 정말 배가 너무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