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른 미미면가.
내부 리모델링으로 테이블석이 없어지고 모두 다찌석으로.
기본찬은 그대로. 영원한 맥주 친구인 소바 튀김도 그대로~
추가 토핑으로 주문한 새우, 가지튀김과 소고기 구이 소바 토핑이 먼저 나오고~
오늘은 산토리 생과 함께. 이런 더운날엔 시원한 맥주 한잔이 최고지 ㅎ
소고기 구이 냉소바. 진한 소바 국물맛에 불맛 가득한 고기를 면에 싸 먹는 맛은 역쉬 쵝오~ 고기에 싸먹는 면은 진리♡
어묵튀김 냉소바. 국물에 촉촉하게 젖은 튀김과 소바의 궁합도 뒤지지않아.
리모델링 후 첨 들린 미미면가. 더위에 길에서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아깝지 않은 맛이였지만 실내가 더워서 좀 힘들었어 ㅠㅠ
2호점도 곧 오픈한다니 좀 더 가까운 곳에 지점이 더 생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