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테이블 자리였지만 카운터석으로 바로 옮겨주셔서 감사^^
덴뿌라 재료도 보여 주시고 사진도 찍게 해주신다. 관광객이 많이 와서 그런가봐 ㅠㅠ
나마비루는 판매하지 않아서 오랜만에 병맥으로~
새우. 한 입 베어무는 순간 아~ 맛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오랜만에 맛난 덴뿌라를 만났다. 이번 여행은 요타로 혼텐과 마츠바 소혼텐을 맛보기 위해 왔나봐.
후키노토와 식빵(빵안에 새우가 들어있어요~)
보리멸
고구마
연근
꽈리고추
관자
머리와 함께 내어주는 새우
피망
양파
파. 그냥 파를 튀긴건데도 맛있다.
드뎌 도미밥이 나오고.
도미를 먹기좋게 발라 밥과 함께 내어주는 한상. 쯔꺼모노도 맛있고 스이모노도 향긋한 향이 감도는게 분홍꽃마저도 맛나다. 특히 도미밥은 솥밥이라 누룽지 부분이 일품. 생선밥이지만 비리지않고 고소담백하니 넘넘 맛이쪄!!!!!
양이 많아 걱정했는데 남은 도미밥을 포장해주신다고 해서 바로 포장해서 옴. 내일까지 괜찮다고 하셨으니 낼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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