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도쿄 - 우오요시 사카바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으로 간단하게 생맥주와 교자를 먹기 위해 신바시역 앞쪽으로 나가보기 & 뭔가 새삥(?)의 느낌이 나는 가게가 있어 무작정 들어가 보기로 선택한 곳, 우오요시 사카바. 나중에 찾아보니 7월에 막 오픈한 신바시 지점이더라는 ㅋㅋ 닭꼬치 모듬(시오), 교자 그리고 생맥주를 주문했는데, 네기마의 파가 타서 나와서 좀 당황했다. 뭐~ 칼솟처럼 탄 부위를 벗겨 먹으니 파의 단맛이 확 올라와서 맛있긴 했지만, 닭꼬치는 아쉬웠던 걸로~ 마늘이 듬뿍 들어간 미소를 소스로 내 주는 건 특이하더라... 육즙이 가득한 돼지고기 교자와 담백한 새우 아보카도 교자는 보통 수준. 최고의 맛은 일본 와서 첫 나마비루, 삿포로 인걸로~https://tabelog.com/tokyo/A1301/A130103/1329..
돌아다닌 곳/2024.07 도쿄
2024. 6. 30.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