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함께

가와라마치 사바보우즈시 전문점 이즈쥬, 그냥 지나치긴 아쉬워 저녁 전 간식용(?)으로 사바 보우스시 구입.여전히 조금 짠 편이지만 오랜만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맛이었다. 다음엔 이나리즈시랑 같이 리모델링된 가게 안에서 먹어 보는 걸로…https://maps.app.goo.gl/oNriAY9XG2gd3rpX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이즈쥬 · Kyoto, Kyotowww.google.com

돌아다닌 곳/2024.12 교토.오사카 2024. 12. 22. 17:48

4년만에 다시 들른 이즈쥬. 4년전에도 니싱소바와 사바스시를 먹으려고 교토에 왔었는데 니싱소바는 못먹고 사바스시는 포장으로 사갔지 ㅠㅠ 이번엔 직접 먹고 가기로 대부분 포장손님이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전부 일본어에 사진한장 없는 메뉴라 영어메뉴로 교체^^;; 세트메뉴 말고 각각 좋아하는 걸로다 초이스! 사바스시와 이나리즈시를 시켰는데 한접시로 서빙. 다시마 껍질 벗겨먹으라는 안내글이 여러나라 글로 탁자에 안내되고 있으니 꼭! 벗겨먹자. 사바스시는 짠맛이 좀 더 강하고 밥의 초맛이 살짝 약했지만 (지난번 여행때는 안그랬는던것 같은데) 그래도 맛있어~ 이나리즈시는 유자맛이 살짝 감돌고 씹다보면 먼가 딱딱한게 씹히는데 깨맛(?)같은게 역시 맛나다♡

돌아다닌 곳/2017.04 오사카.교토 2017. 4. 10. 15:36

기온거리 끝. 야사카 신사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이즈쥬 스시. 사바 스시로 유명한 집이다. 이즈쥬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스시들. 시간에 쫓겨 매장에서 맛보지는 못하고, Take Out으로 구매해 온 사바스시. 주문했을 때는 포장된 스시를 그냥 주는 줄 알았는데, 주문과 동시에 바로 만들어서 내어 준다. 완전 감동~~ 사바 스시는 한마리와 반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우리가 사온 것은 반마리 인데,정말 크다. 요시노의 사바스시 보다 훨씬큰 듯.. 가격은 이즈쥬가 약간 더 비싼 편.. 포장을 해체해 보니 크기가 정말 장난아니다. 한 입에 먹기에는 어림도 없는 크기에 한 번 놀라고~ 위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사바의 양도 위에서 보는 것처럼 실하게 들어있다. 사바의 양에 두 번 놀라고. 맛도 요시노의..

돌아다닌 곳/2011.08 오사카.교토 2011. 8. 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