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도쿄 - 모리노미야코 타스케
힘들어서 저녁은 호텔 근처에서 먹기로 하고 둘러보다 우연히 가게 된 규탄 전문점. 이렇게 나의 첫 소 혀 요리 도전이 시작되버린거고--;; 소혀구이와 꼬리국, 마, 밥과 반찬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로 주문. 소금구이 맛으로~ 아사히 엑스트라 콜드 나마비루도 함께~ 소 혀 구이는 첨인데 쫄깃한 식감과 불향이 좋았음. 꼬리국은 말간 국물의 꼬리곰탕 느낌인데 좀 색다른 느낌?? 전체적으로 짜긴 했지만 첫 식사로 나쁘지 않았다.
돌아다닌 곳/2017.12 도쿄
2017. 12. 6.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