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도쿄 - 나리쿠라
디매 맛집 2탄. 이번엔 돈가츠다!! 저온으로 튀긴 돈가츠가 맛있다는 곳으로 고고~ 몇번이나 와본 도쿄지만 이 지역은 처음 ㅎㅎ. 먹으러 어디까지 가봤니? 를 찍는 기분이랄까 오픈 45분전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긴 줄이. 어제처럼 또 앞에서 첫번째 입장이 끝났다는 ㅠㅠ 춥고 배고파~ 입구를 돌아서 여기까지 줄이 있다 ㅜㅜ 요기 지하계단 중간까지 오는데 1시간 걸렸당 아고공 전체 좌석이 18개인 작은 가게란다. 헐 고민끝에 런치메뉴인 상로스와 특상로스로. 특상로스가 저온으로 튀긴 거라는데 기대뿜뿜^^ 특상로스. 상로스. 정말 부드럽고 기름기도 없이 바삭하게 튀긴 솜씨가 굿~ 돼지고기가 이리도 부드럽다니. 다만 육향이 강해 이런걸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비추. 역시 부드럽고 맛있어도 나에겐 3점이상은 무리. 느끼..
돌아다닌 곳/2017.12 도쿄
2017. 12. 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