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교토 - 마쯔바 니싱소바 소혼케
드뎌 4년만에 왔다~ 니.싱.소.바♡ 니싱소바. 여지껏 먹어본 니싱소바와는 차원이 다름. 청어가 마치 가쓰오부시처럼 살짝 딱딱할 정도로 훈제(?)되어 있는데 단맛과 짠맛이 적절히 조화된게 넘 맛있어♡♡ 송송 썬 파를 넣으면 또 국물맛이 살짝 바뀌는 것도 좋고~ 결국 마루야마공원 내려오는 길에 청어만 따로 구매해서 GET. 집에 가서 해 먹어야지~~
돌아다닌 곳/2017.04 오사카.교토
2017. 4. 10.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