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입한 만화책

오늘 홍대앞 한양 툰크에서 지른 책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좀 많이 질러버렸는데... 안 보는 책들은 정리해야 책장에 넣을수 있을거 같다.

"타카하시 츠토무"의 "지뢰진"을 보다가 끌려서 사게 된 "스카이 하이" 시리즈.

죽은자가 처음 도착하게 되는 원한의 문, 그곳의 문지기 이즈코 입장에서 바라보는 죽은자들의 삶.

지뢰진의 주인공처럼 다른 사람을 항상 객관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봐야 하는 이즈코.

스카이 하이 신장 1~4 (완결)

"후지사와 토오루" 의 "로즈 힙 로즈" 완전판

"상남 2인조", "반항하지마 (GTO)"의 작가인 "후지사와 토오루" 작품.

어찌된 일인지 완전판 전에는 한국에는 1, 2권만 출시하고 말았다. 최근 다시 완전판으로 출시되었는데

이거 또 몇권 출간하다 말까봐 사기 전에 고민 많이 했음.다행스럽게도이건 그럭 저럭 결말은 맺은듯하다.

최근 작품이 "로즈 힙 제로", "토코" 등이 있는데 어중간하게 끝내거나진도가 거의 안나감.

"사쿠라 대전" : 작화와 마무리가무척 깔끔한 수준임.

당연 "후지시마 코스케"의 왕 팬인 내가그냥 지나 칠 수 없는 작품. 그게 캐릭터 원안 일지라도

"NHK에 어서오세요" : 너무 많은 것을 얘기하고 싶은 작가의 산만함이 느껴지는 책.

2권까지만 해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봤으나 이제는 산만한 주인공과 알수 없는 주절거림들로만 가늑함.

"트리니티 블러드" : 원래 소설로 출시되었다가 애니메이션과 만화로 출시된 작품.

워낙 내용과 삽화가 뛰어난 작품인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그리 맥을 못추고 있는거 같음.

DVD 전권 소장중이나 왜 구입했는지 쩝....

[한국판] 봄을 안고 있었다 : 현재 나온거 일단 모두 질렀음. 지름신 대 강림.

그외의 구입품. (이누야사는 언재 끝날런지..... 완결되면 읽으려고 밀봉도 뜯지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