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통 피자를 파는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간 곳 Via di Napoli.
내가 좋아하는 타일의 느낌을 살린 간판이 맘에 든다.
요즘 헬레스 맥주를 필두로 해서 왜이리 먹고픈 다양한 맥주가 많은지..
내 몸엔 물보다 맥주가 더 많이 흐를지도~
토마토 소스랑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도 좋은 편.
다만 루꼴라와 모짜렐라 치즈가 좀 더 들어가도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면이 좀 지나치게 꼬득거린 것이 머랄까 먼가 부족한 맛을 느끼게 한 스파게티였다.
나에겐 크라제 디너의 시푸드 파스타가 더 맛있는 듯~
이탈리아 정통을 기대하며 시킨 디저트였는데..완전 최악..
피자를 제외한 음식은 좀 실망스러웠다. 쫀득한 피자가 생각날 때 한번쯤 들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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