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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내추럴 휘니시 롱 래스팅 화운데이션, 훼이스 파우더

화장품 이야기

by blade90 2009. 1. 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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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지성용이라 화운데이션 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화장이 뜨거나 금방 번들거리기 때문이다. 바비브라운의 오일 프리 이븐 피니시 컴팩트 화운데이션을 사용하다가 내추럴 휘니시 롱 래스팅 화운데이션으로 바꿨는데 그 전보다 좀 더 가벼운 느낌으로 발려지고 쉽게 번들거리지 않는다. 그리고 적은 양으로도 얼굴 전체를 바를 수 있어 두껍지 않은 화장을 할 수 있다.

매장에서 파우더 제품은 한 종류 밖에 출시하지 않는다고 해서 별 고민없이 함께 구매한 훼이스 파우더. 적은 양으로 가볍게 발리우고 얼굴에 딱 밀착되어 들뜨지 않아 좋은 제품이다. 파우더를 사용하면 들뜨거나 건조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딱히 그런 느낌을 준 적은 없다.

메이크업 제품으로 여러 브랜드를 써봤는데 바비브라운 만한게 없다는 게 결론이라면 결론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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