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평촌 파스타 까사

범계역에 위치한 테이블 6~7개 규모의 조그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파스타 까사.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내어 주는 마늘 바게트.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뽈로 스파게티.

토마토 페이스트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 페이스트 맛만 나고달기만 한 것이 영 먹기가힘들었다.토마토소스 스파게티에들어가는 생토마토는 아예 들어있지도 않은 듯...면은 너무 익혀져 있고..

피클.

오일 베이스의크랩 파스타.

파스타가 나오는 순간 조금 비릿한 냄새가 나서 맘에 들지 않았다. 추천할만한 메뉴는 아닌 것 같다.

요즘 맛있는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 이곳 저곳 다니고 있지만..만족스러운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 듯 하다.

그래도 평촌의 맛집 찾기는 계속 되어야 한다~

옆테이블에서 주문한 신메뉴를 먹을 걸 그랬다. 조금 맛있어 보이고 향도 괜찮았는데... 신메뉴는 사진 찍는걸 깜빡해서 이름도 기억이 안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