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만화책 신간들.
블리치 42.
DVD며 만화책이며..정말 장수 시리즈인듯하다. 읽다가 다음 편에 대한 아쉬움으로 안타까와하기를 수십번.. 어서 완결되어 한번에 쭈~욱 읽어버리고 싶다.
오 나의 여신님 40.
후지시마 코스케님의 작품. 개인적으로는 <엑스드라이버>풍의 느낌이 좋은데...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내용이 너무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팔견전 12.
아베 미유키의 팔견전. 표지만으로는 <괴별물>같은 느낌이지만..시노나 소스케 모두 좀더 부드러워졌다고 해야할까 하는 느낌의 그림체다. 한동안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다가, 이번 겨울에 몇권이 연거푸 쏟아져 나오는 느낌.
어제 뭐 먹었어? 3.
정말 오랜만에 나온 것 같다. <서양골동양과자점>으로 요시나가 후미의 작품을 처음 접하고 난 뒤, 그녀만의 잔잔한 감동의 느낌에 빠져,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 마다 구입하곤 한다. 머..중간중간 그녀의 묘한 성향(?)의 작품에 놀라기도 했지만.. <서양골동양과자점>, <사랑없이도 먹고 살수 있습니다>를 잇는 먹는 시리즈의 만화. 그나저나 <오오쿠>는 언제 나오려나..
실버다이아몬드 17.
시기우라 시노의 그림체는 참 이쁘다. 난 이쁜 그림체가 좋다. 그래서 선택한 <얼음요괴이야기>..그리고 인연은 <실버다이아몬드>에 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 이야기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의 이야기들도 무엇 하나 대충이 없는 시기우라 시노의 작품은 그림체에 빠지고 읽으수록 줄거리에 빠지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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