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1년 12월 일본에서 구입한 것들

Blu-Ray 이야기

by blade90 2012. 1. 31. 19:29

본문

이번 일본 여행에서 구입한 애니 관련 제품들.


건담 MS08 소대. 초회 한정판이 중고로 싸게 나와있어 충동구매를.. 건담과 에반게리온은 처음에 손을 대지 말아야지, 한 번 손을 대고 나면빠져나오기 어려운것 같다.. ㅋㅋ



하울의 움직이는 성. 지브리 콜렉션이 다시 블루레이로 나오는 중.. 컬렉션이라는 게 사다가 그만둘 수 없다는게 참 그렇다..ㅋㅋ 그래도 이번에는 재미있게 본 것만 다시 구입할 예정이다.



블리치. 블리치 1기를 보고 빠져들어 만화책이며 일본 DVD며 구입하기 시작한지 5년이 넘어가는 듯 하다. 곧 끝날 듯 하면서도 끝나지 않은 블리치. 아란칼들을 없애고 끝인줄 알았더니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 이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DVD 구매는 접어야 할 듯 싶다. 그리고, 왜 블리치는 DVD로만 나오냐구요.. 혹시 이 아이도 나중에 블루레이로 새로 내놓으려는 건 아니겠지?? 여담으로, 소프맵에서 보니 블리치는 중고 가격이 정말 낮았다. 음..너무 많이 찍어내거나 아무도 사지 않거나 겠지.. TT 그래도 국내에서 꾸준히 번역본 만화책이 나오는게 어디인가? 만화책을 소장할 때 가장 속상한건 시리즈 중간에 더이상 번역본이 나오지 않는건데, 블리치는 그래도 꾸준히 나오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론 만화책만 구입해야지.


서점에서 득템한 스킵비트와 건담UC. 구입 예정 목록은 아니었지만, 서점에서 신간이 나온 걸 발견하고 바로 데려왔다. ㅋ 이런 맛에 서점에 가는 거라니까..



이번 여행의 또 하나의 득템, 겐시켄. 겐시켄 1기는 만화책 9권으로 완결되었는데, 서점에서 보니 두번째 시즌을 시작한 듯 싶었다. 마침 서점에 들른 날이 11권이 발매된 날로, 피겨가 포함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이런건 그냥 사는 거라구.. 오기 전 또다른 득템을 위해 들른 서점에서 "완판" 되었다는 글귀를 보고 우리를 두번 기쁘게 한 아이템.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