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오사카, 교토에 이어 이번엔 도쿄로~
항공사 모바일 체크인, 자동 출입국 심사로 출국 시간이 빨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니 스마트패스가 새로 추가되어 더 빠르게 출국할 수 있게 되었다. 앱스토어에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앱을 깔고, 여권과 탑승권을 앱에 등록하면 전용 게이트에서 안면 인식만으로 출국장을 입장할 수 있어 편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airport.android.smartpass
그리고, 일본 입국심사는 비지트재팬 웹에서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QR을 미리 받는 걸 추천. 24년 1월부터 QR이 하나로 통합되어 더 간단해졌으니, 사전에 등록하고 QR 캡쳐하자.
일본 출국시에는 필요 없어요~~
https://services.digital.go.jp/ko/visit-japan-web/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이 있는 시부야까지는 게이세이 나리타 스카이액세스 특급을 타면 1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410엔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지하철이다보니 짐가방을 따로 둘 곳이 없어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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