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란스] 토닉 오일

화장품 블로그를 다시 쓰게 한 애증의 아이템. 지난 겨울 많이 건조했는지 여름이 되어서도 샤워 후 간지러움이 계속 가시지 않아 바디오일을 알아보던 중 예전에 쓰던 제품이 헷갈려서 블로그 글을 다시 뒤져보게 되었다는 ㅋㅋ.
(사봉도 샤넬도 효과가 크지 않았어 ㅠㅠ)

예전에는 앙티오 오일을 주로 사용했는데 이번에 매장에 가보니 수분 보충은 토닉이 더 좋다고 추천해줘서 (토닉오일만 세트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산 건 안 비밀 ㅋㅋ) 이번엔 토닉 오일로~
바른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도 간지럼도 줄고 피부상태도 좋아진게 역시 바디오일은 클라란스인걸로~
병으로 되어있어 바를때 양조절이 어려운 것도 여전하네 ㅋ 펌핑형으로 바뀌면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