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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타이페이(Taipei) 101타워

돌아다닌 곳/2010.11 타이페이

by blade90 2010. 11. 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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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파란색 라인의 시청사 역에서 내려서 바라본타이페이 101타워.여기서 약 5~10분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영~~


조금더 가까운 곳에서 촬영한 타워. 비가 와서 야외 촬영은 이것으로 종료.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 줄을 선 사람들. 중간쯤엔 기념사진을 즉석으로 합성해서 찍어주는 곳이 있다.


입장권 사는곳. 가격이 싸지는 않다. 나중에 올라 가보고 느낀 점이지만 돈이 너무 아깝다. (타워는 타워일뿐)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엘리베이터.89층까지 거의 단숨에 올라가 버린다. 내려올땐 귀가 멍한 느낌.


101 타워에서 내려다본 타이페이 시내 전경. 날씨가 흐린것이 좀 안타깝다.


88층에 위치한 보석가게들. 좀 엉뚱하다는 느낌과 황당한 가격에 당황스러웠다.


건물이 워낙 높다 보니 건물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중간에 설치한 Wind Damper. 커다란 추.


Wind Damper를 캐릭터로 만들어서 이곳 저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수학여행 온듯한 일본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보석 전시회.


엘리베이터 내에서 한 컷.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을날. 타이페이 시에 있는 101타워를 방문했다. 소감은 뭐...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타워를 방문했구나 하는 정도.. 63빌딩이나 남산타워를 방문하는 느낌과 별로 다를 것이 없었다. 세계 어디를 가나 높은 건물들을올라가보면 다 똑같은 느낌. 단지 날씨가 흐려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91층의 야외를 나가보지 못했는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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