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입했습니다 T.T
남편따라 AV 생활에 입문한지 어언 5년...(먼산보자~)
어느날부터인가 남편의 입에서 떠나지 않던 그 명품의자 스투레스리스
(말만 스투레스리스이지..애가 나한테 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이거 의자이름을 바꿔야할지도..
머..앉아있다보면 그런 생각이 달아나긴 하지만 말이당..호호)
집평수 늘리면 꼭 사자고 약속하고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1인용 2개를 사야하는건지 3인용으로 사야하는건지 너무~나 고민하다보니..쩝
그러다 결국은 식탁사러 나간길에 그냥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호호..다음엔 머 사러 나갔다가 식탁을 사야한단 말인가~)
음..이 놈이 울집까지 오기까지의 사연은 이만 접고 착석기(?)를 쓰자면...
일단 앉아서 TV시청을 하거나 음악 감상을 하면 참 좋~다는 말씀
정말 너무 편하고 눈높이도 맞고 허리도 안아푸고..하여간 다 좋아요
여러분들도 함 사서 써보시기를....
그리고 눈썰미 좋은 신 분들..이미 느끼셨겠지만..
조오~기 의자 밑에 깔린 카페트 많이 보시던거죠?
하하..에xx 침대에 스트레스리스의자와 함께 있는 카페트랍니다.
덤으로 주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도저히 어울리는 카페트를 구하지 못해
옷사러 갔다가 덥썩 사 왔습니다.
(아~ 정말 식탁은 머 사러 갈때 살꺼냐???)
꽤 어울리는 것 같아 맘에 들어요..
호호..조만간 탁자도 하나 장만해야할텐데..
아..스트레스리스 의자 사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줄 알았는데..
계속되는 스트레스리스 의자로 인한 새로운 물건 사기 중압감에 당분간 제 스트레스는
그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울 남편이 좋아하고 또 저도 좋으니까..좋은거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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