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일식] 신사동 스시 초희(超喜) (2)
blade90
2010. 4. 10. 21:02
히모(피조개 부위)와 큐리(오리)를 넣은 초밥. 아삭아삭~
입안에서 살살 녹는 도로.
아부리 호타테.
도다리 엔가와. 오늘따라 기름진 것들이 좋다.
와사비와 쯔유를 넣어서 무친 도로. 달콤하면서 부드러워서 술안주로는 그만이다. 사케용 안주로 많이 내어 주신다고 한다. 언제 한번 초희에서 사케와 사시미에도 도전해 봐야 하는데...
아부리 도로.
가스고 (어린 도미 초절임).
벳다라즈께. 최 셰프님이 국산 무우로 직접 만드신 벳다라즈께를 시소와 참깨로 버무려서 내어주셨다. 상큼한 쯔께모노.
후또마끼. 이 큰걸 어떻게 먹나 하지만 한 번에 입안에 넣고, 들어있는 재료의 맛을 같이 느끼는 것이 후또마끼를 제대로 먹는 방법이다. 도로, 계란말이, 새우튀김의 부드러움과 오이의 아삭거림 그리고 날치알이 톡톡 씹히면서 입 안을 즐겁게 한다.
마무리 아나고.
교꾸로 진짜... 초밥을 마무리 한다..
따뜻한 튀김 소면.
아... 너무 많이 먹었나 보다. 그래도 후식은 후식..아이스크림과 말차도 잘 먹는다... 
오랜만에 들른 초희. 여전히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시고, 맛있는 스시를 만들어 주시는,그리고 항상 미소 가득한 얼굴로 맞이해 주시는 최셰프님과 초희 식구들.. 언제 들려도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