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닌 곳/2024.07 도쿄

2024년 07월 도쿄 - 돈카츠 이와이

blade90 2024. 7. 4. 23:56

여행 속 작은 여행,
이번 도쿄 여행의 테마 중 하나인 "돈카츠 (부제: 돈카츠 3종 먹어보기)" 편. 그 마무리는 돈카츠 이와이.

맛있는 돈지루를 잊지 못해 5년만에 다시 방문한 돈카츠 이와이.

이전에는 "노모토야"라는 이름의 가게였는데 이제는 "이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타베로그로 확인해보니 주방을 담당하시던 "이와이" 쉐프가 이전 사장님으로부터 가게를 인수했다고 한다. 쉐프가 그대로니 맛도 당연히 그대로다.
https://blade90.tistory.com/m/1300

2019년 07월 도쿄 - 노모토야

로스 가츠(160g) 정식. 가게에서 추천하는 먹는 방법은 돈가스에 같이 나온 생와사비를 얹고 가게에서 만든 돈가스 쇼유에 찍어 먹는 것. 생와사비만 먹어보면 엄청 강한데 추천해 주신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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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비계를 품고 있어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우면서 겉은 바삭한 돈카츠, 불맛 가득한 채소와 고기 듬뿍 돈지루, 상큼한 시소맛 양배추 드레싱, 그리고 와사비 소스와 간장. 모든 것의 조화가 최고.

36도 폭염주의보, 공기가 잘 안 통하는 비좁은 계단에서의 30분 웨이팅, 오프런의 힘든 기다림을 싹 다 잊게 하는 맛이었다. 도쿄를 간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돈카츠 맛집이다. 특히 돈지루는 그 어느 집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최고의 맛이다.

2층에 위치한 돈카츠 이와이
일찍 도착한 사람만 볼 수 있는 안내판. 휴일과 일요일 그리고 토요일 저녁은 쉬는 맛집만의 패기 ㅋㅋ 준비중에 문을 열지 말아 달라는 부탁도 함께~
가게 안 모습. 다찌 5석과 테이블 6개, 16인석의 작은 규모.
점심 메뉴판
주문한 돈카츠가 나오는 동안 이와이만의 맛있게 먹는 방법도 읽어보고~
소스류. 시소가 들어간 상큼한 오오바 샐러드 드레싱이 돈카츠와 잘 어울린다.
로스 정식 (120g)
딱 좋은 고기와 비계의 비율. 한 입 베어물면 부드럽게 씹히는 돈카츠 식감도 👍
건더기 야채 불맛이 살아있는 내 인생 최고의 돈지루~ 사랑입니다♡
통통하고 큼직한 새우와 돈카츠의 조합, 로스 콤비 정식
부드럽고 고소한 에비가츠

https://maps.app.goo.gl/rZ67wyr3EN32CCeL9

돈카츠 이와이 · Minato City, Tokyo

www.google.com

https://s.tabelog.com/kr/tokyo/A1314/A131401/13170377/

Tonkatsu Iwai (【旧店名】のもと家) - 다이몬/돈까스 | Tab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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