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간식] 더 현대 서울 테디뵈르하우스

blade90 2024. 6. 28. 14:06

더 현대 서울에 들릴 일이 있어, 줄서는 맛집에 나온 서울 3대 크로아상 빵집인 테디뵈르하우스 더 현대점에 다녀왔다. 평일에 웨이팅이 적다고 해서 갔는데, 그래도 꾸준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사고 있는게, 주말엔 꽤나 붐빌 듯...
기본 크로아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토핑을 얹은 빵들도 있어 고르기 쉽지 않았지만, 기본 크로아상, 도넛 크로아상, 마르게리따, 뱅 스위스로 포장^^
버터 풍미가 가득 고소하고 바삭한 기본 크로아상, 상콤한 피자맛의 마르게리따,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의 뱅 스위스. 달달한 시나몬 설탕 코팅을 입힌 도넛 크로아상은 아메리카노 없이 먹긴 힘들듯...

귀여운 테디베어로 꾸며진 가게 외관
주문한 음료를 받는 곳. 앤티크와 큐티가 묘하게 어울린다.
계산대 옆 쇼케이스에도 미니 슈크림이 진열되어 있다.
가게 내부
규모가 크지 않아 먹고 가는 경우, 먼저 좌석부터~
입구부터 다양한 크로아상이~ 원하는 걸 골라 바로 계산대로 GO-
망고와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크로아상도 보인다.
기본 포장.손잡이가 있는 봉투는 500원 추가~
포장해 온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마르게리따, 뱅 스위스, 도넛 크로아상, 크로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