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일식] 이촌동 기꾸(菊) (1)

blade90 2009. 2. 1. 16:09


그동안 예약 실패로 매번 기회를 놓쳤던 기꾸. 11시30분에 예약을 하고 일찍 달려갔습니다. 이번엔 회와 초밥을 같이 즐기기 위해서 정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자왕 무시와 샐러드.


도미.


부드럽고 도톰한 도로.


우럭.


방어.


학꽁치.


전복. 아주 신선했습니다.


갈치. 최근엔 먹은적이 없었는데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