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신사동 스시 초희(超喜) (3)

아부리 도로.

오늘도 시메사바 스시를청해본다.

역시 my favorite~

다마고.

아~ 생일케이크로 만들어 먹고 싶다고~

식사로 나온 냉모밀.

날이 더워져서 냉모밀로 오늘 처음 바꿔 보셨다고 한다. 오늘 첨 맛보는 게 많구나~(좋아라~)

튀긴 보리새우가 들어간 쯔유. 금방이라도 헤엄칠 것 같다.

이쁘게 담겨나온 국수.

조금 늦게 나온 아나고..

따뜻하니 정말 녹는다~ 녹아~

쯔유에 담긴 국수..(나름 설정샷이다..)

후식으로 나온 깨 아이스크림과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말차..

오랜만에 들린 초희. 일요일에 하지 않으셔서 늘 아쉬웠는데..이번달에 시범적으로 일요일에도 가게를 오픈하신다고 한다.

둘째 넷째 일요일이라고 하니, 들려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