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양식] 정자동 크라제버거
blade90
2009. 7. 11. 21:59
매번 포장 주문만 하다가 앉아서 먹고 가기로 결정.
깔끔하고 신선한샐러드가 제공되었다.
오랜만에 먹은Chili Cheese Fries. 역시 따뜻할때 먹는게 제일 맛있다.
언제나 맛있는 피클. 여기 들어있는 작은 무도 맛이 좋다.
Garlic & Olive Pasta. 오늘은Olive Oil이 약간 부족해서 건조한 느낌. 조금 짭짤하기도 했음.
역시나 오랜만에 먹은 Burger Steak. 약간 밑이 살짝 타기는 했지만 부드러운 패티 덕분에 식감은 괜찮은 편이었다. 계란은 너무 익어버렸다.나올때 점원이 Burger Steak 주문하는 사람이 없어서 오랜만에 만들었다며 맛이 괜찮았냐고 물어서 솔찍히 느낌을 얘기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