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일식] 이촌동 기꾸(菊) (1)

blade90 2009. 8. 2. 18:29


늘 한결같은 기꾸의 상차림. 부드러운 자왕무시와 샐러드.



신선한 야채.



전복 내장. 고소하고 바다 내음 가득하다.



장국.



요즘 닌니꾸가 수입되지 않아서먹기가 힘든데... 이곳에 오면 내 취향을 알고 늘 같이 내어 주신다.


오늘의 특별메뉴 민어. 고소하고 쫄깃하다.



부드러운 도로.



달달한 아까미. 두툼한 것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