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일식] 이촌동 기꾸(菊) (1)
blade90
2009. 11. 15. 19:16
기본 셋팅.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움츠러든 몸을 따뜻한 자왕무시와 녹차 한잔으로 녹여주고..
닌니꾸. 요즘은 쉽게 구할 수 없어 기꾸에 들릴 때마다 청하게 된다.
신선한 야채.
타이.
도로. 입 안에 넣자 확 배어드는 기름진 부드러움이 정말 좋았다.
아까미 쯔께.
이번엔 마쯔가와 타이를 내어 주신다. 도미를 두 가지 맛으로 즐겨 보다니 호강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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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한 점 더..주시는 구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