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일식] 이촌동 기꾸(菊) (3)
blade90
2009. 11. 15. 19:20
우메보시로 입가심 해주고..
히라메 엔가와. 평상시 먹는 크기보다 너무나 커서 정말 엔가와가 맞는지 확인해 보고 맛 본 엔가와는 크기가 커진 만큼 그 기름진 맛도 더 한것이..아부리해서 먹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들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그 두번째.. 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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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초장에 찍어 먹은 신선한 굴은 달콤했고..술을 불렀다..
가이바시라.
아까가이.
타코.
이까.
이번엔 시메사바..사바를 두 점이나 즐기다니 헉..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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