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메종 뒤 쇼콜라 (La maison du chocolat)

다크 초코렛 세트.

Addresses 카드에는 전 세계 11개뿐인 shop의 정보가 들어 있다.

종류별로 나누어 담아져 있는 박스 내부.

다크 초코렛을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한 선물이라고 하니 직원이 추천해 준 제품이라고 한다.박스 상단에 각 초코렛에 대한 설명이 있고 각 라인별 초코렛마다 맛이 미묘하게 다른 것이.. 신맛이 나는 것도 있고..다크 초코렛의 맛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 꽤 맛있다

가장 마음에 든 마카롱 세트.

색상별로 다른 맛의 마카롱으로각각 다른 맛의 초코렛이 샌딩되어 있다. 겉은 바삭..한 입 베어물면 사르르 부드러운 초코렛이 녹아드는 최고의 맛이다.. 초코렛 전문점의 제품이라 그런지 안에 샌딩된 초코의 맛이 정말 좋다. 가장 맘에 든 건 딸기 마카롱.. 아~ 이미 다 먹어 버렸건만 머리가기억하는 맛이 침을 고이게 하는구나

초코렛이라면 정신 못 차리는 오기를 위해 출장 다녀올 때마다 다양한 초코렛을 사오는 웅이.

이번 초이스는 La maison du chocolat. 프랑스 오리지날로 전 세계에11개의 shop만 있다고한다. 웅이는 드골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했다.

특히나 마카롱의 맛이 예술이다. 전에 스타벅스에서처음 먹어본 후 생각보다 별로라 그동안 마카롱을 멀리 했던 나의 생각을 확 바꿔 놓을 정도로..앞으로 더 다양한 마카롱을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