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메종 뒤 쇼콜라 (La maison du chocolat)

드골 공항 면세점 내 "라 메종 뒤 쇼콜라" 매장. 제품 박스와 같은 색상의 통일감있는 매장 외부 모습. 보기만 해도 달달한 초코렛 향기가 나는 것 같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마카롱. 조그마한 충격에도 쉽게 부스러져서 제 모양을 유지한 채 가져오기가 참 힘든 제품인데..요즘 마카롱에 푹~ 빠져있는 오기를 위해 고생해서가져 온웅이에게 감사~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마카롱 쵝오.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매장 직원 曰 마카롱 유통 기간은 3일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다크 초코렛 박스. 지난 번에 사온 박스와 달리 한가지 맛으로만 된 박스 세트. 보기엔 판초코렛 처럼 생겼지만, 초코렛 안에 부드러운 다크 초코렛이 들어있는 형태의 초코렛이다.

라 메종 뒤 쇼콜라의 제품 리스트. 아직도 못 먹어본 초코렛들이 이리도 많다니..앞으로가 더 기대된다.